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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 실종시 대처방법

     

    반려동물을 잃어버렸거나 찾을 수 없을때 당황하지 말고 알려드리는 방법대로 진행해보세요.

     

    반려견 실종시

    1. 실종신고

    가까운 지구대, 보호호, 동물병원에 신고 후 전기 유기견보호소에 동시에 신고합니다.

    2. 전단지배포

    유기견보호소 사이트에서 전단양식 다운로드가 가능하니 다운 받은 후 전단지를 제작하여 실종장소 10km내에서 배포해주세요.

    골든타임이 3시간으로 이 시간 안에 집중적으로 전단지를 뿌려야 하며 반려견의 특성도 꼭 기재햡니다.

    평소에 최근 사진을 자주 찍어두면 식별이 용이하여 찾을 때 유리합니다. 

    3. 옷가지두기

    반려견을 잃어버린 장소에 보호자의 냄사가 배여 있는 옷가지를 둡니다. 이는 반려견이 보호자를 찾을 때 더 멀리가는 것을 방지해 줄 수 있습닏.

    4. 익숙한 장소 가보기

    반려견들은 보통 보호자와 마지막으로 있었던 곳으로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익숙한 산책길이나 아파트 입구로 돌아오는 경우가 있으니 장소별로 가봅니다.

    5. 거주지근처에서 분실시에는 평소 알던 지인들에게 연락을 취해 실종사실을 알리고 도움을 청합니다.

    또한 거주지내 맘카페등에 유기견관련글이 올라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실시간으로 카페글을 검색합니다.

     

     

     

    반려묘 실종시

    1. 집안탐색

    고양이는 의외로 집안에 숨어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좋아하는 간식을 이용하여 집안에서 먼저 찾아봅니다.

    2. 건물 내 수색

    집에 없는 게 확인 되면 건물 안 구석구석 수색합니다. 이때 이동장과 고양이가 평소에 사용하던 담요, 최애간식을 챙겨서 찾아주세요.

    3. 건물내에도 없다면 당장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인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또한 포인핸드, 당근마켓, 동물보호센타, 개인SNS에 실종사실을 알립니다.

    4. 외부수색

    집 건물 그너 반경 50m기준으로 벽과 길을 따라 천천히 이동하면 고양이가 숨을 만한 장소를 수색합니다.

    주차된 차밑과 박스등 짐이 쌓여있는 공간은 고양기가 숨기 좋으니 좀더 세심하게 봐주세요.

    5. 전단지 배포

    집주변에 없다며 전단지를 배포해야 합니다. 전단시 제작시 "꼭" 직접 다가가지 말고 영상이나 사진을 찍어서 제보를 부탁드린다는 말이 들어가야 합니다.

    6. 찾았을때

    고양이글 발견했다면 바로 다가가지 말고 멀리서 간식을 둔 후 이름을 부르며 다가올때까지 기다립니다. 고양이가 다가와 간식들 먹는다면 준비한 담요로 감싸서 이동장안에 넣은 후 집에 데려와해 합니다.

     

     

    찾을때 팁

     

    1, 전단지는 흑백보다는 컬러가 좋습니다.

    2. 실종사고는 갑자기 발생하므로 평소에 미리 전단지를 제작하여 파일로 가지고 있으면 실종시 바로 출력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3. 반려견의 경우 평소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 중 소리나 나는 것을 가지고 다니며 찾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반려묘의 경우는 찾을때 급하게 이름을 세게 부르는 것보다 평소처럼 부드럽게 이름을 여러 차례 부르면 고양이가 당황하여 도망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